중국인들은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빵즈' 라는 표현을 쓰며 '빵즈 왜 왔나?' , 빵즈는 지구에서 떠나라. 빵즈를 소포로 한국에 돌려보내면 된다는 등 비난을 했다.
심지어 기소를 한다고 하기도 했다.
[리포트]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한국인 남성 K씨. 홍콩 당국은 K씨를 홍콩 공항에서 의료진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법적인 자문을 밟고 있는 과정으로 K씨가 홍콩에 돌아오면 기소할 방침입니다.
코웡만 / 홍콩 식품위생국장
"공공 건강에 대한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잘못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면 기소될 수 있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K씨가 지난달 26일 홍콩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열과 기침 증상이 있어 공항 내 의료진이 메르스 환자 접촉 여부와 의료시설 방문 여부를 물었지만 모두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K씨의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6개월에 우리돈 약 70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해외 각국에선 정부의 방역 체계를 비난하는 한편 한국 여행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한폐렴때는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하며 전격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구호물품을 보냈지만 중국은 확진자가 많이 나온 위험지역에 한국인 승무원을 집중 투입했다.
중국은 여전히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 역사를 자국 역사에 편입하고 있으며 중거리 미사일을 한국 방향으로 서해안쪽이 집중 배치하고 있고 원자력 발전소 역시 100기 넘게 우리나라 서해안에 설치하였다. 미세먼지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중국동방항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발병 지역을 비롯해 확진자가 많이 나온 위험지역에 국내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을 집중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많은 네티즌은 “중국이 자국민 보호를 위해 한국인을 이용하고 있다”고 분노하며 우한시에 마스크 등 물자지원을 한 정부까지 비난했다.
채널A와 JTBC는 중국동방항공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승무원의 말을 인용해 동방항공이 중국인 승무원도 꺼리는 위험 지역에 한국인 승무원을 투입했다고 3일 보도했다. 승무원 A씨는 “12월, 1월부터 갑자기 후베이성쪽으로 배치가 많이 됐고 후베이성뿐만 아니라 중국 국내선에 많이 배치돼서…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무원 B씨도 “중국 현지에서 중국 승무원들도 광저우 비행이 뜨면 다들 안 가려고 병가를 앞다퉈서 쓰거나…”라고 했다. 최근 한국인 승무원들의 주요 비행 노선은 우한과 광저우, 쓰촨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지역이거나 확진자가 많은 곳으로 중국인 승무원들이 해당 지역 비행을 꺼리자 한국인을 투입했다.
여론을 의식한 듯 중국동방항공은 한국인 승무원들 단체 대화방에 “언론과 접촉하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려졌다. 승무원 A씨는 “코로나 사태 관련해 언론과 접촉했을 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식으로 공지가 바로 올라왔다”고 매체에 말했다.
JTBC가 공개한 한 한국인 승무원의 1월 스케줄표를 살펴봐도 한 달에 5번이나 중국 국내선에 투입됐다. 외국 국적 승무원을 국내선에 투입하지 않은 항공사의 관행에 비춰보면 이례적이다. 심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시가 폐쇄되기 전엔 우한을 오갔던 승무원도 있었다.
이들 승무원은 항공사 측이 외국인 승무원 중 한국인 승무원만 중국 국내선 근무에 넣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유럽이나 일본, 다른 국적 승무원은 중국 국내선 근무를 안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동방항공 한국지사 측은 JTBC에 “승무원 스케줄 관리는 본사에서 하는 만큼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 승무원을 방패로 쓰겠다는 것 아니냐” “중국인을 전면 입국 금지해야 한다” “동방항공 불매해야 한다”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한‧중 우호 관계를 위해 마스크 200만 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 방호복과 보호경 각 10만 개 등 500만 달러 상당의 의료물품을 민관 협력으로 긴급 지원한 정부까지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앞서 뉴시스도 지난달 30일 중국동방항공에 재직 중인 20대 승무원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항공사 측이 중국 내 위험 도시로 한국 승무원을 배정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3일 우한에 대한 봉쇄조치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한 폐렴이 발생한 중국 내 다른 도시에 대한 비행은 하고 있다. 중국의 동방항공과 남방항공, 에어차이나에는 각각 200여명, 40~50여명, 20~3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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