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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4

고구려 전쟁영웅 을지문덕 고구려 전쟁영웅 을지문덕 성 : 을지(乙支) , 이름 : 문덕(文德) 생몰년 : 미상 , 사당 : 청천사(淸川祠) 국적 : 고구려 , 주군 : 영양왕(嬰陽王) 직위 : 대신(大臣) , 출신지 : 고구려 평양 고구려 영양왕 대에 활약했던 전쟁 영웅이다. 여수 전쟁 당시에 고구려를 침략해온 수양제로부터 고구려를 지켜낸 명장으로 유명하다. 당시 수나라는 최강대국이었는데 이런 수나라가 1차 침공 당시에는 30만 명, 2차 침공 당시에는 전투병만 113만 명에 보급 및 기타 병과를 포함하면 300만 명 가까이 되는 세계 전쟁사에 유례가 없는 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해 고구려를 침략했다. 한마디로 수나라와 고구려 두 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명대전이었는데 을지문덕은 이런 거대한 회전(會戰, pitched battle)에서.. 2020. 10. 21.
백제의 역사 백제의 역사 이복지간인 고구려 건국 세력에 밀려 부여권 일대에서 해상으로 피난한 온조 부족이 기원전 18년 한강 하류의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정해 건국되었다. 삼국지에는 십제가 마한의 일부였다고 한다. 마한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삼한 중 가장 큰 정치 집단으로, 54개 부족국가 연맹체다. 마한의 54개 부족국가는 지금의 충청북도·충청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에 해당하며, 초창기에는 강원도 서부와 황해도 남부까지도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부여 계통의 온조족을 중심으로 형성된 십제국(十濟國)이 마한에서 세력을 확대하기에 이른다. 십제국은 1세기에서 3세기에 걸쳐서 한반도 남부의 소국들 및 한사군과 대립하면서 성장한 것으로 추측되며 4세기부터 전라도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했다. 4세기 중엽에는 전라도 부족국가 일부를.. 2020. 10. 16.
고구려 역사, 고구려의 기원,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 고구려 역사, 고구려의 기원,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에 부여에서 남하한 주몽 일행이 부여 남쪽의 압록강 상류 졸본에 정착하여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만주벌판으로 대표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건국 초기에는 졸본성·국내성 인근의 험준한 산악지형에 자리잡은 탓에 생산력이 부족해 약탈경제로 발전했다 여겨지며, 건국 직후부터 일대의 국가를 잇달아 정복하는 등 상당히 호전적인 모습이 보인다. 건국초기 당시에는 서쪽과 남쪽에 한나라와 위나라의 군현이 버티고 있었던 까닭에, 서남 두 방면으로 크게 팽창하진 못하였고 나중에 가서야 점령할 수 있었다. 약탈 내지 점진적인 압박 전략이 주를 이루었다. 대신 일찍부터 동남쪽으로 뻗어나가 옥저, 동예 등 두만강 일대와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여러 세력들.. 2020. 10. 15.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주몽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여러 세력과 싸우면서 발전해 나갔지요. 고구려가 가장 강한 힘을 가졌던 때는 광개토 대왕과 그의 아들 장수왕 때였어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은 영토를 넓혀 지금은 중국 땅인 만주와 연해주 지역, 랴오둥 반도를 고구려 영토로 만들었지요. 중국 지안 시에 있는 고구려 왕의 무덤, 장군총 당시 고구려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힘센 나라였어요. 또한 고구려는 스스로를 '천하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한 자부심과 기상을 가진 나라였답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키는 울타리 역할을 했어요. 고구려는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와도 싸워 이긴 강한 나라예요.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여러 번 고구려를 공격한 수나라..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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