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러져 죽은 사망자는 모두 음성이 나오고 있는중이다. 6번째 사망자도 아마 음성일것이고 우한폐렴과는 상관없이 이유없는 사망이 될것 같다.
6번째 사망자 - 지난달 중국 다녀온 30대 폐렴증상 사망…코로나19 감염 확인중
지난달 중국에 다녀온 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사망해 관계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5분께 서울 관악구에서 30대 A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 등이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10시30분께 숨졌다.
A씨는 폐에서 출혈 흔적이 발견됐고, 폐렴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일간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확인 중이다.
1. 중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채 발견된 60대.
중국 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 채 발견된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경찰은 숨진 A씨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보건당국의 감염 집중 관리대상자가 아닌 점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였으나, A씨가 최근 중국 입국 기록이 확인된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감염 여부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였으나, A씨가 최근 중국 입국 기록이 확인된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감염 여부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2. 평택 보건소서 폐렴증상 중년男 사망... 질본 "우한 폐렴과 무관"
네 번째 확진자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평택의 한 보건소에서 기침·콧물로 보건소를 찾은 40~50대 추정 중년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뒤 사망해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조사 결과 우한 폐렴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은 쓰러진 직후 보건소 의료진의 심폐소생술(CPR) 후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병원 측은 엑스레이 촬영으로 이 남성에 폐렴 소견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보건 당국이 긴급 검사를 펼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3. 진천 다리 밑에서 4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충북 진천군에서 40대 중국 교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진천 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밑에서 중국 교포 A(42)씨가 숨진 것을 지나가던 B(52)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의혹은 없으며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한폐렴과는 무관하다.
4.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앞둔 40대 수원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앞둔 40대 남성이 숨져 출동한 경찰들이 격리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남성은 중국 청도를 방문한 이력으로 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앞두고 있었으며, 사망 후 실시한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우한폐렴과는 무관하다.
5.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40대 남성 귀국 직후 사망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은 없었고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에 신고하였으나 사망하였음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공항에서 택시에 승차한 이후 갑자기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 하였으나 발열증상이 없었다. 우한폐렴과의 관계는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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