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기도 재난소득1 경기도 재난소득 대형마트에서도 사용가능 경기도청 "27일부로 막았지만, 일부 시·군에선 가능할 수도" 연매출 10억원 이상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없는 매장의 조건이다.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시중 13개 카드사와 제휴를 맺어 신용카드로도 재난기본소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직영점은 사용처에서 제외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경기도 내 이마트·홈플러스에서 물건을 구입했는데 재난기본소득이 차감됐다는 '인증 후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지난 21일 결제 내역을 올린 누리꾼(.. 2020. 4.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