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러시아 훈장1 도핑 적발된 러시아 발리예바 훈장 수여 도핑 적발 발리예바,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이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호 훈장은 러시아 정부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입상한 자국 메달리스트에게 수여한 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명의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발리예바를 앞세워 팀 이벤트에서 1위에 올랐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이다. 발리예바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러시.. 2022. 2.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