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신천지2

문재인 19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만들것 선언" 재조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세글자 한자어로 바꾸면 "신천지" 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당선된 문재인의 취임사 제목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였다. 단, 실제 연설문을 읽을 때에는 약간의 착오가 있었는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발언을 했다. 연설문에서 따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문구 자체만으로는 긍정적인 의미인지 부정적인 의미인지 알 수 없으나, 당연히 맥락으로 고려하면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의도였을 것이고, 임기 초반에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연이은 사건 사고로 2018년 후반을 기점으로는 이 문구 자체가 밈(Meme)이 되어 반(反) 문재인 진영에서 문재인을 비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우선 이 용어가 문재인에 대해 긍정적인 의.. 2020. 2. 29.
우한폐렴 집단감염된 신천지와 문재인의 관계 는 를 신천지의 기관지라고 소개한바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천지일보는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에 따른 소송도 진행된바 있다. "천지일보는 신천지예수교가 운영하는 신문이고 특수비밀조직이다. 국가 기관의 강력한 지원을 내세워 신도들의 결속을 다져 이탈을 방비하고 행사비용을 조달하고 입장객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포교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 김OO, 장OO, 이OO, 조OO 김씨 외 3인을 고소한 발행인은 당시 고소장에서 "자신은 신천지 교인이지만 다른 사원은 교인이 아니"라며 특정 종교와 가 무관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을 접수한 검찰은 "▲ 고소인이 신천지 교인인 점, ▲ 천지일보에 신천지예수교 관련 기사가 다른 신문에 비하여 상당히 많다는 점, ▲ 천지일보 기자들의 이.. 2020. 2.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