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한 전세기 출발일정1 아산, 진천 도로봉쇄, 우한 전세기 출발 일정 지연 - 우한 사람 700여명 입국예정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우한 시민 수용시설로 아산과 진천을 택하자 아산 시민 100여명이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9시간 넘게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진입로를 주민들이 몰고온 트랙터와 지게차 등으로 봉쇄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우한 사람들이 도착하는 모레까지 진입로를 24시간 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 뿐만 아니라 아산시와 시의회도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을 비난하며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앞도 주민 150여명이 진입로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천 주민들은 반경 1km안 아파트 단지에 6200세대, 1만 7천여명이 거주하고,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이 많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근에 대형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부족해 감염 확산이 어렵다고 주장하고 .. 2020.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