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한폐렴 18번째 확진자1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7번째, 18번째 확진자, 광주 16번째 확진자 광산구 중급병원서 7일간 치료받음 광주·전남 지역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에서 감염된 국내 1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 정보 등을 파악 중이다. 4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A씨(42·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종 코로나 위험지역인 중국 우한 등이 아닌 태국에서 감염된 첫 사례다. 중국 우한이 아닌 제3국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는 일본에서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12번째 환자 이후 2번째다. 특히 A씨는 전남대병원에 입원하기 전 중급병원인 광주 광산구 소재 B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7일 B병원을.. 2020. 2.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