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월세 지원 사업1 서울시가 지원하는 저렴한 월세 "사회주택" 서울시 사회주택 들어갔던 청년들, 월세 보증금 떼일 판 서울시가 청년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주택을 공급했다. 하지만 이런식의 사업모델은 성공한 사례가 없다. 공공임대사업의 허구성은 프랑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에서 1평도 안되는 원룸의 월세가 90만원까지 치솟아 오른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관이 주도가 되는 관치 주의적인 행정은 항상 부패와 무능으로 인해 문제를 낳는다. 항상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갔고 실패해왔으며 결국에는 주거비 폭등을 불러왔다. 대학생 김모(23)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북구의 한 여성 전용 임대주택(6㎡·약 2평)에 입주했다. 서울시와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사회주택이었다. 보증금 500만원, 월세 30만원에 계약한 김씨는 "일반 원룸.. 2020. 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