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1 윤석열, 이준석 자리 비운사이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이준석 자리 비운사이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30일 국민의힘 입당은 그야말로 전격적이었다. 그 스스로도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입당 원서를 내면서 “결심한 지 몇시간 안됐다”고 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8월초에 입당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결과적으로 7월 안에 입당을 마무리지은 것이다. 당 ‘투톱’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모두 자리를 비운 때다. 윤 전 총장이 자신이 예고한 시점보다 빠르게, 당 지도부와의 조율도 없이 ‘깜짝’ 입당을 한 셈이다. 배경으로 입당 지연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과 지지율 하락세, 그리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주도권 싸움 등이 꼽힌다. ■지도부 없는 ‘빈 집’에서 입당 원서 제출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캠프는 “오후 1시 50분 국민의.. 2021. 7.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