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국코로나1 17세 폐렴 사망, 급성 폐혈증 배우 문지윤 사망 - 코로나19 판정여부 미정 마스크 줄 선 날 발열… 폐렴에도 돌려보내” 17세 사망 충격 폐렴 증세를 보였던 17세 청소년이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사후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가족들은 경산중앙병원이 열이 41도가 넘는데도 코로나19가 아니라는 이유로 돌려보냈다며 원망했다. 중앙일보는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숨진 정모(17)군의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19일 보도했다. 정군은 18일 오전 11시15분 대구 영남병원에서 숨졌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군은 지난 13일 오전 발열 증상으로 경북 경산 중앙병원을 찾았다가 폐렴 징후가 나타나 이날 오후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혈액 투석, 에크모 등의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 2020. 3.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