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진천퇴소자1 부산 19세 확진자는 진천 퇴소자 아들…'잠복기 2주 맞나' 논란 충북 진천의 우한 교민생활시설에서 퇴소한 남성의 아들이 21일 코로나19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에 사는 19세 남성으로 그의 아버지는 진천 교민생활시설 퇴소 당시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잠복기가 14일이 넘을 가능성과 애초 음성판정이 오류였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슈퍼 전파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왔다. ○의료진 감염도 잇따라 대남병원에서 간호사 등 직원 5명이 확진됐고,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도 의료지원인력이 1명 확진됐다. 이 환자는 은평성모병원 외주 용역업체에 소속돼 환자 이송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17일 퇴사했다. 이날 폐렴 소견이 있어 이 병원 가정의학.. 2020.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