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코로나19 현황1 코로나 어제 94명 늘어 총 1만156명…사망 177명 수도권 48명·대구경북 28명·검역 15명 추가…평균 치명률 1.74% 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156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과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23명이 새로 확진됐고 입국자 중 확진 사례가 이어져 서울에서 22명, 인천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며 27명이 확진됐다. 그 외 강원, 충남, 경북, 경남 등에서 각 1명씩이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5명이다. 해외.. 2020. 4.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