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국은 중국의 일부1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시진핑 주석의 발언에 반박하는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서 해당 발언 들었다고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달 초 정상회담이 뒤늦게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 당시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시 주석의 발언을 소개한 것이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은 중국의 거듭된 침략에도 영토 관점에서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지배를 받은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팩트체크에 나선 미셸 예희 리 기자가 서울 태생임을 공개하면서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먼저 문제가 된 발언을 살펴보면 트럼프는 지난 12일 WSJ와 인터뷰 당시 “지난주 시 주석과 만났을 때 그는 중.. 2020. 2.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