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국의 마스크 지원에 감동한 중국1 中 매체 “한일, 신종 코로나 비상대책 세워라” 적반하장 훈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세에 몰린 중국이 관영매체를 동원해 한국과 일본을 향해 큰소리치며 적반하장으로 훈계를 두기 시작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한일 양국은 신종 코로나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우라”는 것이다. 중국의 책임은 쏙 빼놓고 주변국을 향해 화살을 돌리고 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20일 “한국과 일본은 시스템과 법제도의 문제 때문에 중국처럼 감염자와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격리할 수 없어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은 전염병과의 전쟁에 성공하고 있는 반면, 이들 이웃나라들은 그렇지 않다”며 우려했다. 전문가들이 앞장서 분위기를 잡았다. 뤼차오(呂超) 랴오닝(遼寧)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한일 두 나.. 2020. 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