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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2

홍준표 검사시절 권력형 비리에 대항하다가 검사 시절 내내 아웃사이더나 왕따였고, 결국 법복까지 벗고 말았다. 대부분의 검사 출신 정치인들이 권력과 유착하던 검사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일. 이 굵직한 업적들 때문에 홍준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 법조계/민주화 운동 출신 정치인들은 홍준표를 어느 정도는 비판할지언정 마구잡이로 비난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민주화 투사 사이 인기 법조인이었던 과거가 있다. 당시에는 판사는 이회창처럼, 검사는 홍준표처럼, 변호사는 노무현처럼 하라는 말이 있었다. 1. 초임 검사 시절 1984년 홍판표 합격자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청주지방검찰청에 초임검사로 데뷔했다. 이때 같은 청주지검에서 근무하던 황교안 총리와도 인연을 맺는다(황교안은 사법연수원 제13기 출신이다. 당시 홍판표는 제14기).. 2020. 9. 6.
홍준표 초년시절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現 제21대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 1982년 사법시험(24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14기)을 수료하고 1984년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데뷔했다. 전두환·노태우 정권의 권력형 비리와 조직폭력배의 범죄를 성역 없이 수사한 정의로운 검사였고, 이러한 활약상이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소개되면서 일명 모래시계 검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그 인지도를 바탕으로 YS에게 발탁되어 신한국당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4선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를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다. 2017년 도지사직을 중도 사퇴하고 19대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2위로 낙선했다. 헌정 사상 최다 표차로 문재인에게..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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