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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2

고구려 역사, 고구려의 기원,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 고구려 역사, 고구려의 기원,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에 부여에서 남하한 주몽 일행이 부여 남쪽의 압록강 상류 졸본에 정착하여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만주벌판으로 대표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건국 초기에는 졸본성·국내성 인근의 험준한 산악지형에 자리잡은 탓에 생산력이 부족해 약탈경제로 발전했다 여겨지며, 건국 직후부터 일대의 국가를 잇달아 정복하는 등 상당히 호전적인 모습이 보인다. 건국초기 당시에는 서쪽과 남쪽에 한나라와 위나라의 군현이 버티고 있었던 까닭에, 서남 두 방면으로 크게 팽창하진 못하였고 나중에 가서야 점령할 수 있었다. 약탈 내지 점진적인 압박 전략이 주를 이루었다. 대신 일찍부터 동남쪽으로 뻗어나가 옥저, 동예 등 두만강 일대와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여러 세력들.. 2020. 10. 15.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주몽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여러 세력과 싸우면서 발전해 나갔지요. 고구려가 가장 강한 힘을 가졌던 때는 광개토 대왕과 그의 아들 장수왕 때였어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은 영토를 넓혀 지금은 중국 땅인 만주와 연해주 지역, 랴오둥 반도를 고구려 영토로 만들었지요. 중국 지안 시에 있는 고구려 왕의 무덤, 장군총 당시 고구려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힘센 나라였어요. 또한 고구려는 스스로를 '천하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한 자부심과 기상을 가진 나라였답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키는 울타리 역할을 했어요. 고구려는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와도 싸워 이긴 강한 나라예요.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여러 번 고구려를 공격한 수나라..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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