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구려 무영총1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동북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주몽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여러 세력과 싸우면서 발전해 나갔지요. 고구려가 가장 강한 힘을 가졌던 때는 광개토 대왕과 그의 아들 장수왕 때였어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은 영토를 넓혀 지금은 중국 땅인 만주와 연해주 지역, 랴오둥 반도를 고구려 영토로 만들었지요. 중국 지안 시에 있는 고구려 왕의 무덤, 장군총 당시 고구려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힘센 나라였어요. 또한 고구려는 스스로를 '천하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한 자부심과 기상을 가진 나라였답니다. 고구려는 중국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키는 울타리 역할을 했어요. 고구려는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당나라와도 싸워 이긴 강한 나라예요.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여러 번 고구려를 공격한 수나라.. 2020. 10.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