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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14

우한폐렴, 우한에서 대구로 들어온 35명중 7명 연락두절, 신천지 코로나19, 신종코로나, 확진자 82명 대구에서 무더기로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와서 현재 서울과 타지역에서 새로 발생한 감염자까지 합쳐 총 82명이 됐다. 하지만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3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다. 문재인 정부는 회식을 장려하고 과도한 공포로 부터 벗어나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하라고 하기도 했다. 사실 대구는 그동안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경각심이 부족했을 수 있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한폐렴에 대해서 했던 발언들이다. --------- 문 대통령 "한중 경제는 운명공동체…어려운 상황 떨쳐내자" 2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은 "외국인들도 입국 단계에서 검역을 하기 때문에 이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상인들도 위축감에서 벗어나면 좋.. 2020. 2. 20.
우한폐렴,신종코로나,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동선, 대구 새로난한방병원, 대구교회에서 예배 31번째 확진자, 대구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대구교회에서 예배 대구광역시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의 주요 동선을 공개했다. 31번 환자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확진자로 판정돼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 직장은 대구시 동구에 위치했고 주로 자차와 택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31번 환자의 주요 동선. 6일 대구 서구에서 교통사고 발생 7일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 4인실 입원 8일 발열 9일 남구 대구교회 예배 15일 동구 호텔 부페에서 식사 16일 남구 대구교회 예배 17일 오후3시30분 수성구 보건소 17일 오후 4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17일 오후 10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31번째 확진자) -대구의료원 격리 -남편과 자녀 2명 자가 격리 2020. 2. 18.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베트남 여행 40대 귀국 직후 숨져…발열없지만 코로나19 연관 검사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40대 남성이 귀국 직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은 없었으나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가능성에 대비해 이 남성이 머문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 응급실에 A(40대) 씨가 119구조대원에 의해 실려 왔다. 응급실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20여분 만에 숨졌다.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이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A 씨는 공항에서 택시에 승차한 뒤 갑자기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지인이 119에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A 씨가 발열 증상은 없었지만, 해외여행 경력이 있는 만큼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한 뒤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 또 .. 2020. 2. 17.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30번째 확진자 동선, 서울 종로 숭인동, 지역사회감염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환자(82세 한국인)가 고대 안암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선별진료가 되지 않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고대 안암병원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29번 환자가 15일 오전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의심돼 우리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 환자가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된 것도 응급의학과에서 심장질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폐렴 증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신종 코로나와 무관한 심장질환이 의심돼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결국 선별진료가 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29번 환자가 응급실을 찾은 뒤부터 검사 과정을 거치기까지 상당 시간 이곳에 머물렀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병원 내 감염 .. 2020. 2. 17.
우한폐렴, 코로나19 일본 첫 사망자 일본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어제(13일) 코로나 19로 인해 일본에서 처음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사는 80대 여성입니다. NHK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난달 22일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같은 달 28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이번 달 1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습니다. 이 여성은 6일부터 호흡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12일부터 호흡 상태가 더욱 나빠졌고 결국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뒤 어제 숨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여성이 사망한 후 검사 결과가 나왔고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나.. 2020. 2. 14.
최근 우한폐렴과 무관하게 돌연사한 사람들 (신종코로나, 코로나19,우한19) - 총4명 사망자 1. 중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채 발견된 60대. 중국 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 채 발견된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경찰은 숨진 A씨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보건당국의 감염 집중 관리대상자가 아닌 점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였으나, A씨가 최근 중국 입국 기록이 확인된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감염 여부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2. 평택 보건소서 폐렴증상 중년男 사망... 질본 "우한 폐렴과 무관" 네 번째 확진자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평택의 한 보건소에서 기침·콧물로 보건소를 찾은 40~50대 추정 중년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뒤 .. 2020. 2. 13.
[스페인독감]세계를 뒤덮은 최악의 전염병 스페인 독감,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19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1918년 세계를 뒤덮은 최악의 전염병 스페인 독감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입니다. 스페인독감 : 1918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스페인어: Pandemia de gripe de 1918, 영어 :1918 flu pandemic)은 1918년에 발생했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다. 20세기에 가장 크게 유행한 것은 스페인 독감이다.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으로 발전하는가 싶더니 환자의 피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면서 보랏빛으로 변해 죽어가는 병이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1,500만 명 정도였는데 비해, 스페인 독감으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서둘러 매듭지어졌고, 평화 조약이 맺어졌다. 이 일을 계.. 2020. 2. 12.
25·27번 확진자 사전 병원 가고도 "대상자가 아니다"라며 검사 못받아 9일 경기 시흥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가족 3명 중 2명이 확진 전 의료기관을 방문했는데도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제때 검사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흥시와 시흥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흥시 매화동에 사는 여성 A(73)씨가 국내 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됐다. 이어 이날 오후 같은 집에서 생활해 온 A씨의 아들 B(51세)씨와 B씨의 아내 C(37)씨가 26번째와 27번째로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 부부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사업차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아들 부부가 귀국한 뒤 지난 6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7일 오전 시흥 모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신종 코로..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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