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한교민 도시락 투정1 "과일 챙겨달라" "밥이 차다"…격리된 우한교민 SNS 도시락 불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진원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이 격리 생활 중 제공된 도시락이 '너무 차고 질이 낮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며 SNS 캡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A씨는 자신의 SNS에서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게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중인 우한 교민으로 추정되는 A씨가 '제공되는 도시락이 차다'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는 것. 누리꾼들은 A씨를 '우한 빌런'(악당)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씨는 격리 3일차, 6일차, 10일차 등 수 차례에 걸쳐서 격리 생활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첫 번째로 3일차에는 격리된 방과 컴퓨터 사진을 게시하고 "간식이 너무 풍부하고 투머치(많다)라 절반이면 되.. 2020. 2.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