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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중국2

부산 19세 확진자는 진천 퇴소자 아들…'잠복기 2주 맞나' 논란 충북 진천의 우한 교민생활시설에서 퇴소한 남성의 아들이 21일 코로나19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에 사는 19세 남성으로 그의 아버지는 진천 교민생활시설 퇴소 당시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잠복기가 14일이 넘을 가능성과 애초 음성판정이 오류였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슈퍼 전파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왔다. ○의료진 감염도 잇따라 대남병원에서 간호사 등 직원 5명이 확진됐고,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도 의료지원인력이 1명 확진됐다. 이 환자는 은평성모병원 외주 용역업체에 소속돼 환자 이송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17일 퇴사했다. 이날 폐렴 소견이 있어 이 병원 가정의학.. 2020. 2. 21.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때 중국에 구호물품을 보내는 한국 그리고 메르스 사태때 중국이 한국인들을 대한 태도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빵즈' 라는 표현을 쓰며 '빵즈 왜 왔나?' , 빵즈는 지구에서 떠나라. 빵즈를 소포로 한국에 돌려보내면 된다는 등 비난을 했다. 심지어 기소를 한다고 하기도 했다. [리포트]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한국인 남성 K씨. 홍콩 당국은 K씨를 홍콩 공항에서 의료진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법적인 자문을 밟고 있는 과정으로 K씨가 홍콩에 돌아오면 기소할 방침입니다. 코웡만 / 홍콩 식품위생국장 "공공 건강에 대한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라도 잘못되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면 기소될 수 있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K씨가 지난달 26일 홍콩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열과 기침 증상이 있어 공항 내 의..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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