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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3

코로나 어제 94명 늘어 총 1만156명…사망 177명 수도권 48명·대구경북 28명·검역 15명 추가…평균 치명률 1.74% 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156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과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의 영향으로 경기에서 23명이 새로 확진됐고 입국자 중 확진 사례가 이어져 서울에서 22명, 인천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제2미주병원과 대실요양병원 등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며 27명이 확진됐다. 그 외 강원, 충남, 경북, 경남 등에서 각 1명씩이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5명이다. 해외.. 2020. 4. 4.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 일본 사망자, 아시아 사망자숫자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천236명으로 늘었습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에서 4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본 내에서 123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로, 사망자는 5명 늘어 62명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한국의 사망자숫자가 150명인데 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숫자입니다. 초창기 일본의 확진자 숫자가 한국보다 급격히 늘어났었습니다만 현재는 한국에 비해 확진자숫자도 낮고 사망자숫자도 현저히 낮습니다. 일본의 확진자 숫자가 적은것은 다분히 의도적인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은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한국은 무증상 감염자까지 .. 2020. 3. 28.
한국 코로나19 사망자 150명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6명 추가 확인됐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2분경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여성 환자 A 씨(85)가 숨졌다. 청도 출신인 A 씨는 지난 2일 마을주민들과 밭일을 하던 중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8일 오후 721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고, 그 다음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21일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고혈압, 당뇨, 만성기관지염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여성 환자 B 씨(78)도 이날 오전 8시16경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집단감염 사례 중 하나인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확진자와 지난달 성당 미사를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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