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 기타 이슈

최근 우한폐렴과 무관하게 돌연사한 사람들 (신종코로나, 코로나19,우한19) - 총4명 사망자

by @#$*&! 2020. 2. 13.
728x90

1. 중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채 발견된 60대.

중국 여행을 다녀온 직후 숨진 채 발견된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경찰은 숨진 A씨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보건당국의 감염 집중 관리대상자가 아닌 점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였으나, A씨가 최근 중국 입국 기록이 확인된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감염 여부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2.  평택 보건소서 폐렴증상 중년男 사망... 질본 "우한 폐렴과 무관"

네 번째 확진자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평택의 한 보건소에서 기침·콧물로 보건소를 찾은 40~50대 추정 중년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뒤 사망해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조사 결과 우한 폐렴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은 쓰러진 직후 보건소 의료진의 심폐소생술(CPR) 후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병원 측은 엑스레이 촬영으로 이 남성에 폐렴 소견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보건 당국이 긴급 검사를 펼쳤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3. 진천 다리 밑에서 4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충북 진천군에서 40대 중국 교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진천 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밑에서 중국 교포 A(42)씨가 숨진 것을 지나가던 B(52)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의혹은 없으며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한폐렴과는 무관하다.

4.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앞둔 40대 수원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앞둔 40대 남성이 숨져 출동한 경찰들이 격리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남성은 중국 청도를 방문한 이력으로 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앞두고 있었으며, 사망 후 실시한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우한폐렴과는 무관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