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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건희의 일생

by @#$*&!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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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일생

대한민국의 기업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이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다.


1972년 9월 2일, 어머니 최은순, 아버지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1987년, 김건희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다. 모친 최은순은 이후 부동산 사업으로 큰 돈을 번다.
1991년 2월, 서울 강동구의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96년 2월, 경기도 수원시의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이력서에 기재하여 강사로 취직했으나 수상경력 자료가 없다.
1996년 3월~1999년 2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1997년 5월 7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접대부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루머가 있다.
1997년 서울대도초등학교에 근무했다고 주장했으나 자료가 없다.
1998년 1학기, 서울 광진구의 광남중학교에 근무교생실습(2학점)을 다녀왔다.
1999년 2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3월~2008년 2월 사이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서울 관악구의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강사를 했다. #
2001년 1학기, 2002년 1학기, 2003년 1학기~2004년 1학기, 한림성심대학교 컴퓨터응용학과에서 시간강사로 강의했다. 
2001년 7월 11일, 서울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003년 7월 9일~15일, 분당 삼성플라자(현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에서 전시를 하였다. 본인이 주장했던 삼성미술관 전시는 허위로 밝혀졌다.
2004년 1학기~2006년 1학기, 서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시간강사로 강의했다.
2004년 8월, 2004년 12월, 2006년 12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관련 상을 받았다고 허위이력을 작성했음을 본인이 시인했다.
2005년 3월~2007년 8월,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 산학협력 겸임교원으로 재직했다.
2005년 5월, 어머니 최은순의 2심 재판의 증인에게 1억원을 제시했으나 증인이 받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다.
2006년 5월~11월,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GLA)을 이수했다.
2007년 3월~2008년 2월, 수원여자대학교 광고영상과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 7월 25일, 문화예술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2007년 8월, 11월, 두 편의 KCI등재 학술지 논문을 투고한다.
2008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 제목에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오역하였다.
2008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다.
2009년, 경기도 양평군의 공흥지구 개발에 8억원을 투자하였는데, 이 과정이 부정했다는 주장이 있다.
2010년 3월~2012년 2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를 취득한다. 직장인 실무자 중심의 금,토 집중수업의 형태다 (주당 1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2010년 8월~2011년 3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을 수료한다. 주1일 저녁시간 강의를 듣는 형태다.
2012년 3월, 윤석열 검사와 결혼했다. 이 당시 윤석열 검사는 만 51세, 김건희 이사는 만 39세였으며,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이한 점은 두 사람이 만나고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다는 사실이다.
2011년 5월 25일, 김건희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는 검찰조사 당시 "윤석열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선배이자 자신과 가깝게 교류하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소개해줬다. 교제한 지는 2년 정도."라고 설명했다.
2018년 4월, 김건희는 인터뷰를 통해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결혼 당시 윤석열 검사의 재산이 2천만 원밖에 되지 않았다. 내가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주장하였다.
2021년 6월 17일, 천준(필명) 작가는 윤석열 평전 '별의 순간은 오는가 - 윤석열의 어제, 오늘과 내일'에서 "윤석열의 기나긴 싱글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한 외가 어른이 주선한 선 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고 기술했다.
남편 윤석열은 박근혜 정부 내내 지방을 전전했다. 2013년 4월 여주, 2014년 대구, 2016년 대전. 2016년 12월에야 서울로 돌아온다.
2010~2013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모펀드-비상장주매입 혐의로 2013년에 경찰, 2021년에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2013년 2학기~2015년 1학기,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2014년,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주1일 저녁시간 강의를 듣는 형태다. 
2014년 1학기~2016년 1학기,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전문대학원) 조형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 3월, 동아일보와 코바나컨텐츠 회사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 중 다수 내용이 논란이 된다. 
2017년 5월 19일[23], 남편 윤석열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에 올랐다.
이에 2017년부터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상여금이 급증한 것이 뇌물성이라는 주장이 있다.
2019년 7월 8일, 남편 윤석열이 검찰총장에 올랐다.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 김건희와 관련된 논란들도 불거졌다.
김건희와 부부 재산 체납 관련 의혹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모펀드-비상장주매입 의혹
김건희의 회사 코바나컨텐츠로 검찰총장 임명 전후 협찬이 쏟아진 것의 뇌물 여부 의혹
2021년 6월 30일
오전 2시, 김건희가 전날 오후 '뉴스버스' 윤진희 기자와 한 통화를 해당 기자가 기사화했다. 접대부 설에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내용이었다.
2021년 7월 29일, 한 건물에 김건희를 빗댄 내용의 벽화가 등장해 논란이 되었다.
2021년 10월 21일, 김건희가 윤석열 개사과 논란의 사진을 찍었다는 논란이 생긴다.
2021년 12월 13일
오후 2~3시, 김건희는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와 26분간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접대부 의혹을 부인했다.
오후 4~5시, 김건희는 YTN 신준명 기자와 30분간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이력서 허위 의혹을 해명했다. YTN은 다음날 새벽 5시에 보도했다.
오후 5시 40분, 김건희가 더팩트 취재진[33]이 인터뷰 약속 없이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자 이를 피한다. 피하는 과정에서 외투로 얼굴을 가리고 동행한 남성 수행원이 목덜미를 잡아 누르며 황급히 도망쳤는데, 이 장면이 보도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12월 13일 오후 5시 40분, 더팩트의 취재를 피하는 김건희 대표
2021년 12월 15일
오후 3시, 김건희는 연합뉴스 한지훈 기자를 만나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30분 뒤, 김건희는 연합뉴스 한지훈 기자의 1보가 나간 직후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답변을 정정했다. 공개활동은 언제 개시하냐는 질문에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12월 15일 오후 3시 30분, 남편의 대선후보 선출 후 처음 얼굴을 공개한 김건희 대표
2021년 12월 16일
오전 8시, 김건희는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에게 문자로 "지금 상당히 힘들다. 자신이 악마화돼 있고 왜곡돼 있어 억울하다"는 등의 심정을 토로했다. 
2021년 12월 26일
오후 3시, 김건희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 발표 전에는 최지현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질문을 받았고, 김건희는 6분간 입장문만 발표했으며, 발표 후에는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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